이게 다 나이가 먹어서다.
건강에 관심이 많은 나이가 되었다는 건
몸에 고장이 나거나
늙었다는 것...ㅡㅡ;
(지금 나다..ㅠㅠ)
계단에서 성룡처럼 굴러도 별다른 타박상이 없던 것이 7년 전인데
불과 4년 전에 앞으로 고꾸러졌는데 팔이 일년 간 바보가 되었다.
지금은 왜 다친 지 모르게(자다 다쳤나?) 어깨가 아프다.
아픈건 관두고 원인을 알 수 없이 넘어져 어깨 다친 것의 절반만큼 아프다.
어렸을 땐 다이어트 한다며 한달간 닭가슴살도 먹어보고 했지만..
식이요법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면서 아무 생각이 없었다.
술도 땡기면 마셨고...ㅡㅡ;
다이어트 목표 중엔
근육량 손실없이(근육은 늘리면 좋고) 지방을 감량하는 것
건강한 혈관과 몸상태를 유지하는 것.
뭐 이 두가지로 보겠다.
다큐도 몰아보고 책도 읽어보고 있는 중.
어느 쪽이던 의심스러운 점이 있다는 건 사실.
자기에게 맞는 걸 찾아야 하니..
조만간 정리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