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_도란도란/몸 튼튼'에 해당되는 글 299건

  1. 2018.05.22 식이요법 공부 중...
  2. 2018.05.07 몸무게는 제자리
  3. 2018.04.23 요요 막는 제일 쉬운 방법 2
  4. 2018.03.15 달리기 1차목표
  5. 2018.03.14 2018 0314 운동
  6. 2018.03.13 2018 0313 달리기 2
  7. 2018.03.09 달리기
  8. 2018.02.27 요새 넘 배고프네 2
  9. 2018.02.25 바라보기만 하기..
  10. 2018.02.18 올 설은 성공적 방어.
2018. 5. 22. 22:48 수다_도란도란/몸 튼튼

이게 다 나이가 먹어서다.

건강에 관심이 많은 나이가 되었다는 건 

몸에 고장이 나거나

늙었다는 것...ㅡㅡ;

(지금 나다..ㅠㅠ)


계단에서 성룡처럼 굴러도 별다른 타박상이 없던 것이 7년 전인데

불과 4년 전에 앞으로 고꾸러졌는데 팔이 일년 간 바보가 되었다.

지금은 왜 다친 지 모르게(자다 다쳤나?) 어깨가 아프다.

아픈건 관두고 원인을 알 수 없이 넘어져 어깨 다친 것의 절반만큼 아프다.


어렸을 땐 다이어트 한다며 한달간 닭가슴살도 먹어보고 했지만..

식이요법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면서 아무 생각이 없었다. 

술도 땡기면 마셨고...ㅡㅡ;


다이어트 목표 중엔

근육량 손실없이(근육은 늘리면 좋고) 지방을 감량하는 것

건강한 혈관과 몸상태를 유지하는 것. 

뭐 이 두가지로 보겠다.


다큐도 몰아보고 책도 읽어보고 있는 중.

어느 쪽이던 의심스러운 점이 있다는 건 사실.

자기에게 맞는 걸 찾아야 하니..

조만간 정리해야지.

posted by 끝내기
2018. 5. 7. 22:17 수다_도란도란/몸 튼튼

운동을 안하는데 

몸무게는 제자리로 돌아온다..

그런다고 좋아하면

안돼 안돼


빠진 근육량이 그대로 체지방으로..ㅠㅠ

오늘부터 다시 운동을 시작하려는데

낮에 잠깐 졸았다가 폭풍 두통이 몰려와서..ㅡㅡ;


몸도 마음도 갈고 닦아야 한다.

posted by 끝내기
2018. 4. 23. 09:07 수다_도란도란/몸 튼튼

다이어트 마치고 

어느정도 건강을 위해 어느정도 리바운드 된 후

운동도 식이요법도 잘 되지 않을 때

살이 기준치에서 1킬로 정도 찌면

굶는 것이 제일 편리하다.


지금 내 경우로 치면

103->93으로 다이어트

식이요법하고 운동해서 92 나갈 때도 있고

회식이나 뭐하면 96 찍을 때도 있고

왔다갔다.


그런데 지속적으로 다이어트가 힘들 때

회식이나 잘 먹는 날은 그 한끼만 잘먹고 안먹기.

93이 가이드인데 94~5되고 운동이나 식이요법이 힘들면

먹는 양을 줄이거나 굶어서 93이 되면 좀 먹는다.


원래 계획은 지금 89로 내리는 것인데

근 몇 달간 계속 93...근육을 다시 붙이기는 했지만...

올해안에 83까지 빼자. 


왜 다친지 모를 오른쪽 어깨 

왼쪽어깨 부상으로 일년을 고생했는데 거짐 다 나으니 오른쪽이 또 말썽.

또 다시 먼지 쌓이는 케틀벨...

운동 좀 제대로 하고 싶다구..ㅠㅠ

posted by 끝내기
2018. 3. 15. 06:35 수다_도란도란/몸 튼튼


 거리

 기록

 선수

 1차목표

 100m

 9초 58

 우사인 볼트

 15초 이내

 200m

 19초 19

 우사인 볼트

 30초 이내

 400m

 43초 03

 웨이드 판니커르크

 1분 20초

 800m

 1분 40초 91

 데이비드 루디샤

 3분

 1500m

 3분 26초 00

 히참 엘 게루이

 7분

 3000m

 7분 20초 67

 다니엘 코멘

 15분

 5000m

 12분 37초 35

 케네니사 베켈레

 25분

 10000m

 26분 17초 53

 케네니사 베켈레

 52분


나이도 있고 전문육상선수는 아니니

세계기록의 2배를 뛰는 것을 1차 목표로 삼자.


이 정도는 선수가 아니더라도 노력하면 

충분히 도달할 수 있으리라.

기록이 전부는 아니지만 세우고 이루면 좋으니..^-^

화이팅!!! 


1차목표를 이루면 담에 2차목표를 세우자.

posted by 끝내기
2018. 3. 14. 20:57 수다_도란도란/몸 튼튼

웨이트 한 회전 돌렸다

오늘은 활동량이 많아서 

팔굽혀펴기와 삼각근 운동은 건너뛰었다.


어깨는 양쪽도 좋지 않지만 근육이 슬슬 풀려서 

몸에 힘이 받는 것 같다.


200미터 인터벌 달리기와 1.66km 달리기.

계단을 많이 오르락 내리락해서 달릴까 말까 고민했지만

미세먼지도 없고 낼 비온다는 소식에 뛰었다.


하늘을 보니 오리온 자리도 보이고

기분 좋은 봄 밤 나들이....^-^

posted by 끝내기
2018. 3. 13. 20:51 수다_도란도란/몸 튼튼

오늘 아침까지 미세먼지가 많다던데

저녁에 확인하니 보통수준으로 떨어졌다.


희소식에 재빨리 달리기를 하러가서

저번보다 10초 더 빨리 뛰었다.


저질체력을 끌어올리는 상황이라

기록은 엉망이라도 조금씩 빨라지니

조만간 1분이상 줄일 수 있겠지.


슬슬 몸이 풀려서 

어제 했던 웨이트나

오늘 달리기나 몸에 무리가 거의 없다.


강도를 슬슬 올려야겠다.

건강한 하루하루 아자자!!!

posted by 끝내기
2018. 3. 9. 19:45 수다_도란도란/몸 튼튼

작년에는 거의 달리지 않아서

오랜만에 달리기.


1.64km 달리는데 9분 58초

 평소보다 1분 30초 느린기록이지만

거의 1년 쉬었다고 보면되니

슬슬 몸이 풀리겠지.


몸이 풀리면 속도고 거리도 더 늘어나리라..

미세먼지농도가 괜찮을 때는 

되도록 달리기를 하자.

힘!!!

posted by 끝내기
2018. 2. 27. 23:59 수다_도란도란/몸 튼튼

오늘 만난 형이

살이 쑥 빠져서 아픈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형 그래도 나 93이야..ㅋㅋㅋㅋ

그래 아파서 살이 빠진 것이 맞다.


그래서 스스로 살도 리바운드 해보고

살이 찌고 빠지고..정상적이지 않으니

아픈 것이다.


언제든 찌울 수 있지만 그렇게 찌우면

뭐 바로 저 세상 티켓 예약하자는 이야기이고


건강할 때 100킬로와 몸이 나쁠 때 100킬로를 인지하듯이

지금 93은 건강할 때 100보다 나쁘지만

나쁠 때 100보다는 좋다.


아직 근육량은 건재하고...(힘과 체력은 떨어졌지만)

85나 83정도 된다음에 리바운드해서 건강하게 유지해보자.


몸도 마음도 건강한 한 해가 되자. 

아프지 말자..ㅠㅠ


posted by 끝내기
2018. 2. 25. 19:47 수다_도란도란/몸 튼튼

이것저것 먹고 싶은데

나름 먹는 걸 자제하는 중이라서

사진들만 보고 참고 있다.


맘껏 먹었다간 ...ㅡㅡ;


몸에 이전에 먹었던 것들이 

충분히 저장되었기에

참자. 


조만간 맘껏 먹을 날이 오겠지. ^-^

posted by 끝내기
2018. 2. 18. 19:18 수다_도란도란/몸 튼튼

나름 신경쓰긴 했지만

먹는 건 빼지않고 다 먹었는데

몸무게는 그대로이다.


양을 가득 먹지 않았고

백구와 미미랑 산책하면서 같이 좀 뛰었다.

장작 팰 것들이 있어서 도끼질이랑 함마질 좀 하고 

운전 좀 하고 여러 설거지하고 이게 활동량.


갑자기 살이 빠져서 걱정이 되어 

몇 킬로 리바운드를 했는데

지금 얼추 안정적으로 된 것 같아서

다시 살 빼도 괜찮을 것 같다.^^

posted by 끝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