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_도란도란/몸 튼튼'에 해당되는 글 299건

  1. 2018.07.12 야호 또 기록경신
  2. 2018.07.02 비가 하루종일 오락가락
  3. 2018.06.27 생활리듬.. 2
  4. 2018.06.21 야호 개인기록 갱신..
  5. 2018.06.21 요즘은 여성쪽 운동을 많이 본다.
  6. 2018.06.12 오랜만에 5킬로 달리기
  7. 2018.05.31 아 역시 대추야자.. 2
  8. 2018.05.26 샐러리의 맛
  9. 2018.05.26 식이요법을 시작하면
  10. 2018.05.23 음식관리
2018. 7. 12. 00:38 수다_도란도란/몸 튼튼

비오고 나서 간만에 5킬로 달리기

어제 밤에 또 기록경신.

29분 26초...


한국 여자 10킬로(만미터)기록도 어제 경신되었는데

32분 33초61.. 

헤헷.. 나보다 두 배 더 빠르넹. 


그래도 내 자신이 나아지고 있으니 아자!!


posted by 끝내기
2018. 7. 2. 17:58 수다_도란도란/몸 튼튼

지난 주에는 비를 철철 맞고라도 뛰었는데

왼쪽 엄지랑 새끼발가락에 물집이 잡혀서

이번에는 비가 그칠 때까지 

달리기는 스탑....


그래도 많이 풀렸다. 

물집 잡히는 것은 여전히 아프고 귀찮음..ㅠㅠ


지난 주엔 1마일 개인 신기록을 세웠다.ㅎㅎㅎ

이번 주는 아무래도 야외 활동이 적을 것 같아서

몸 관리에 더 신경을 써야 할 듯.


양파랑 마늘이 다 떨어져서

장봐야 하는데 비가 많이 오니

이따 슈퍼 갈 일이 걱정.....ㅡㅡ;

posted by 끝내기
2018. 6. 27. 12:15 수다_도란도란/몸 튼튼

이런저런 사정으로 집에 내려갔다오고

이러다보니 생활주기가 깨졌다.


다시 늦게 자고

운동도 두 번 정도 건너뛰고...

(웨이트, 달리기 각각 두 번..총 네 번)

그 사이 모임을 세 번이나 하다보니

식습관도 다시 엉망...


3킬로 쪘던 걸 

먹는 양을 조절해서

다시 1킬로차로 조정했지만

찌고 빠지고의 반복.

계기가 필요하다.  


오늘부터 다시 운동...아자!!

posted by 끝내기
2018. 6. 21. 23:27 수다_도란도란/몸 튼튼

오늘도 5킬로미터 달리기 개인기록 갱신

뭐 워낙 못달렸으니 기록이 쑥쑥 갱신 중.


드디어 30분대를 깼다.

주말과 주초에 쉬기도 했었고

-부모님댁에 갔었다.

다리도 무거워서 도중에 조금만 뛸까 생각했었는데

마지막에 스퍼트를 해서

29분 59초..ㅋㅋㅋㅋㅋ


생각지도 못하게 갱신해서

집으로 가는 길에 치맥하는 사람들이

하나도 안부럽네. 헤헷.

그래도 시원한 맥주 한 잔은 땡긴다. ^-^ㅋ

posted by 끝내기
2018. 6. 21. 21:15 수다_도란도란/몸 튼튼

예전에는 주로 바디빌딩이나 웨이트 관련 책을 많이 봤다면

요즘은 마사지 발레 힙업 바디라인쪽에 해당하는 여성 다이어트 책들을 본다.


물론 내가 좋아하는 몸매는 프로레슬러나 이소룡 같은 몸이지만..

그런다고 약을 먹어가면서 운동할 목표는 아니고

그래도 남자도 힙업이 되어야 엉덩이가 이쁘고

같은 사람이니 림프케어나 마사지같은 유용한 정보가 많을거란 생각에서다.

이왕 나이들어가는 거 젊어지고 싶다. 물론 수술이나 시술 약없이...


오늘 도서관에 가서 괜찮은 책들을 찾아보고

장바구니에 담았다.

꾸준히 해서 효과를 봤으면 좋겠다.

사탕발림에 속아 넘어가는 건지 모르겠지만....


하루에 운동하고 식사관련에 시간을 잡으면

자유시간은 어디로 가는 것인가? ㅠㅠ

작업도 해야하고..

이렇게 멍때리는 시간이 줄어드니 일부러 명상을 하라고 하나보다. ㅋㅋㅋ

명상 안한지도 오래되었네. 


posted by 끝내기
2018. 6. 12. 22:17 수다_도란도란/몸 튼튼

오랜만에 5킬로미터를 달렸다.

2015년 11월에 마지막으로 5킬로미터를 달렸으니

2년 7개월만에 뛰었는데

신기록...ㅎㅎㅎ


30분 55초..

비록 1킬로,1마일,3킬로 신기록은 못 세웠지만

깡으로 기존 기록을 갱신...


자자 열심히 해서 또 기록 갱신하자.

5킬로 목표는 25분대...

posted by 끝내기
2018. 5. 31. 11:40 수다_도란도란/몸 튼튼

9일동안 나눠서 먹으려고 했는데 

이틀 반 동안 다 먹어버렸다.

역시...ㅠㅠ

이번엔 자제하자는 맘으로 다시 한 봉 구매.


달리기하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세일 유혹에 넘어가 진미채 한 봉 구매.

훈제 닭도 참았는데... 멀고 먼 채식의 길.

이건 대추야자에 무너진 탓..ㅠㅠ


자몽,오렌지 주스를 샀는데 맛이 영....

이제 과일주스도 되도록 안사고 

그냥 과일만 먹어야지.


어제 저녁은 

파프리카 두 개에 

두부 한 모. 고추장.


이번에 도전할 채소는 브로콜리.

어떻게 먹어야 맛있지?

확실히 익숙한 채소가 먹기에 편하다.

posted by 끝내기
2018. 5. 26. 11:43 수다_도란도란/몸 튼튼

태어나 처음 샐러리를 사서

씻어 한 줄기 먹어봤는데

음 이건 언젠가 호기심에 먹어봤던 

잡초의 맛과 비슷(난 신농의 하위버전...ㅎㅎ)

이런 것이 풀 맛이징. 

역시 볏짚이나 수수대가 맛있구나.


잡초 중에서 대가 억세고 굵은 건 딱 이런 맛인데..

그게 잡초가 샐러리인가 아님 

샐러리 기능을 할 수 있는데 우린 모르고 잡초로 뽑는 것인가?

ㅋㅋㅋㅋㅋㅋㅋ


샐러리 한 줄기를 씹어 먹고

(소화 잘되게 꼭꼭...)

오렌지를 먹었더니 풍미가 두 배.

이 채소는 이런 역할인가? ㅡㅡㅋ


세일해서 샀는데 거짐 7~80센치 짜리 8대 나옴.

한 끼에 하나씩 씹어도 8번 먹을 수 있으니

2300원에 잘 산 듯...ㅎㅎㅎ

posted by 끝내기
2018. 5. 26. 08:08 수다_도란도란/몸 튼튼

항상 뭘 못 먹는다는 생각에

먹지 못하는 것들이 떠오른다.


1차적으로 

유지방 끊고 파는 음료 끊기로 하고

배달음식도 끊고 동물성단백질과 가공식품(즉석,레토르트,냉동)을 끊기로 했다. 


집에서 해먹었던 베이컨 부추볶음밥도 생각나고

아이스크림이나 시원한 탄산음료도 떠오른다.

늘 챙겨먹었던 것도 아닌데...^^

못먹는다고 생각하면 더 떠올리는 게 얄팍한 마음.


지금 몸무게를 계속 석달 넘게

(음주를 과하게 하던, 과식을 하던) 유지하니

안정화 된 것 같다.

한단계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

화이팅!!!

posted by 끝내기
2018. 5. 23. 23:05 수다_도란도란/몸 튼튼

확실한 것은

일주일에 한번 고기를 먹을까 말까 하기에

절대적으로 다큐에 나오는 

서양인들의 고기 위주의 식사와 거리가 멀다.

예전 다이어트 때처럼 뭘 먹는지 적어봐야겠다.


현재까지 결론은 어느 다이어트 식단이던

가공 탄수화물(빵, 피자, 과자, 파스타, 라면, 튀김류..)

가공 지방(튀김류, 과자, 라면, 마가린...)

가공 단백질(소시지, 햄, 어묵...)

은 피하라는 것이다. 

속칭 공장에서 화학적인 성분과 함께 나오는 먹거리는 피해라.

그리고 거나하게 취하는 것은 어디서나 아웃.


MBC,SBS 다큐에서는 저탄고지랑 고탄을 비교할 때

저탄고지는 위 규칙을 지키고 고탄은 가공 탄수화물을 엄청 때리는 걸 보고 좀 문제가 있더라.


잎채소는 어느 식단이던 괜찮다는 것이다.


채식다이어트(녹말다이어트)와 키토제닉을 위시한 저탄고지 다이어트는

음식에 있어서 상반되어있는데(문제점을 보는 시각이 정반대라 볼 수 있다.)

결론은 탄수화물을 먹을거면 고기나 지방을 줄이라는 것이고

지방과 고기를 먹을거면 탄수화물을 줄이라는 것이다.


가공 탄수화물과 가공 지방, 가공 단백질을 멀리하고

술자리를 지금처럼 자제하면서

운동을 곁들이며 생활습관을 군대 이등병의 마음으로 하며

숙면을 한다면 다이어트는 성공이다.

이런 결론이 .... 다 아는 사실이넹...


일단 가공 3인방을 멀리하기로 결심.


공부를 좀 더 하고 정리해야겠다.


posted by 끝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