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미뤄뒀었던 외과수술을 하게 되었다.
부위가 여러군데라 장장 4일간 나눠서 할 예정
2일 진행했고 오늘 대선 날이라 잠시 쉬고.. 목금 다시 수술
실밥빼고 뭐하고 그러면 이번 달은 훌쩍 지나가겠지.
얼른 나아서 수영도 하고 좋아하는 봄꽃놀이도 하고 그러고 싶다.
다들 아프지 마세요. ^^
부분 마취라..주사바늘 들어갈 때마다 아프다..ㅠㅠ
여기에 치과치료까지 겹쳐서 온 몸이 공격받고 있는 중.
그래도.. 치료해서 할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
나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
담 달엔 미친듯이 운동해야지.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