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기'에 해당되는 글 205건

  1. 2013.03.30 길었던 것들의 마무리... 2
  2. 2013.03.18 잠시 일보 후퇴.. 2
  3. 2013.03.06 하고 싶었던 것들.. 2
  4. 2013.02.28 개나리가 필 때까지..
  5. 2013.01.25 하나 끝..
  6. 2013.01.21 비슷한 사람들이 참 많다.
  7. 2013.01.10 일도 다시 시작.. 2
  8. 2013.01.02 다시 힘을 내세.
  9. 2012.12.12 결정
  10. 2012.12.03 부족한 것..
2013. 3. 30. 20:53 일하기/창업초기

슬슬 곁가지 외주들이 끝을 향해 달리고 있다.

몸살걸린 상태로 금요일에 일하나 정리하고 

어제 나머지 일 하나도 세금계산서랑 검수확인서를 

화요일쯤 보내면 마무리.


이제 기본일을 진행하고 있으니

남은 시간에 다른 생각하지 말고

자체앱 개발만 생각하자.


물론 쉽진 않겠지만 언젠 안쉬운 적이 있었더냐.

4월달에 베이스를 잘깔자.


posted by 끝내기
2013. 3. 18. 20:29 일하기/창업초기

전진을 위한 후퇴.

아는 사람의 제의로 회사로 들어가게 되었다.

아쉽지만 불의의 사고로 자금력이 딸리다보니

외주 반복이라서 좀 더 안정적 스케쥴이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판단.


사업을 하다 다시 회사로 들어가보니

참 쓸데없는 요소들이 많이 보인다.


나중에 다시 회사에 전념하게 되면

이런 요소들은 꼭 제거해야지.


일단 당분간 투잡상태.

생각보다 힘들겠지만

오히려 절실함이 더 강렬해지리라.


힘내자. 

기존에 생각했던 것들은 

꼭 출시하자.

posted by 끝내기
2013. 3. 6. 10:50 일하기/창업초기

아두이노나 라즈베리파이 같은 프로젝트를

만들고 전파하고 싶었다.

 

보드설계,OS,컴파일러....

보드설계야 뭐 여러제품들의 조합이겠지만..

 

아두이노는 avr 라즈베리파이는 arm

세상엔 천재들도 많고 부지런한 사람들도 많고

거기에 같이 커뮤니티를 이루기도 하고

 

16년이 되기 전에 뭔가 결과가 만들어지면 좋겠다.

힘내자.

올핸 자체OS와 자체컴파일러를 만들 기초를 닦자.

posted by 끝내기
2013. 2. 28. 11:06 일하기/창업초기

개나리가 필 때까지

회사 앱 정리하기.


아자자자!

힘내자.

posted by 끝내기
2013. 1. 25. 22:29 일하기/창업초기
아파서 못했던 일 중 하나를 정리.

외부업체는 이제 하나 남았다.

중간에 업체 한군데서 에러를 못찾겠다고 조언을 구해서

주말에 그거 찾아주고 나머지 하나 정리해주면

1월이 끝나기 전에 2012년의 잔재들을 정리 할 수 있겠다.


신규 어플 설계를 다시 하고 있다.

합쳐서 가는 것이 좋을지

나눠서 가는 것이 좋을지

인앱 형태로 판매를 하는게 좋을지

정확하게 정하지 못하고 있다.


달에 하나씩 샘플 어플 만들기는 아직 샘플도 못했네

1월엔 그동안 만든 것들 정리를 하는게 좋을 듯 하다.


자자 1월 마무리를 향해 화이팅!!!


posted by 끝내기
2013. 1. 21. 16:01 일하기/창업초기

토요일엔 세미나를 간만에 갔었는데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참 많구나.

오늘도 어디에선가 나같은 사람들이 컴 앞에서 머리를 굴리고 있겠구나

생각하니 왠지 웃음이 나왔다.


세미나는 생각보다는 별로...

마음을 다잡는 계기는 되었다.


아퍼서 오랫동안 한자세를 못잡고 있었는데

억지로 좀 버텨봤다.

그 후유증으로 지금 상태가 않좋다.

ㅠㅠ

몸은 항상 조심.

1월 다 끝나야 정말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할 듯.

이제 10일 남았구나.


최선을 다해서 남은 시간을 보내야한다.

posted by 끝내기
2013. 1. 10. 08:57 일하기/창업초기

이제 조금씩 일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어제부터 업무용 메일을 보내고

작업도 조금씩 조금씩....


당장 일해야 한다는 생각에

벌써 스트레스로 편두통이..크크크.


맘이 편해야 일도 잘되는데

제대로 하지도 않았는데 스트레스부터 받다니..


자 어서어서.

힘내!!!

posted by 끝내기
2013. 1. 2. 23:16 일하기/창업초기

이제 내일부터 다시 업무를 조금은 볼 수 있을 듯 하다.

여전히 병원은 다녀야하지만

이젠 일을 할 수 있을 정도로 몸을 추스릴 수 있을 것 같다.

 

실제 일해봐야 알지만 괜찮을 듯.

몸은 빠른 속도로 회복 중.

 

아픔을 핑계로 강제로 쉬게 되었다.

쉬면서 내가 할 수 있는 일,

하고 싶은 일,

그리고 지금 벌여놓은 일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었다.

 

작년엔 2011년을 메꾸는 해였다면

올해는 메꾸는 작업을 마무리하고

새로 쌓아올리는 해가 되어야 한다.

2015년까지 잘 쌓아올릴 수 있다면

이 창업은 성공한 것이리라.

 

작년말에 무지 무지 흔들렸다.

오히려 여러상황을 겪고

몸까지 아파지니

머리가 더 맑아졌다.

 

단순히 새해가 온다고

내 자신이 바뀌거나

상황이 변하는 것은 아니지만

 

힘내자.

힘들어도 꼭 이 길을 달려서

정상궤도에 올려놓자.

아자자자자!!!!!

posted by 끝내기
2012. 12. 12. 18:25 일하기/창업초기

당분간 장기 프로젝트를 하기로 결정했다.

ㅠㅠ

당분간은 얽매이는 스케쥴에

그냥 군대 간 셈 치기로 했다.


뭐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했지만

그래도 꿈을 향해 전진하리라.


가자가자 아자!

posted by 끝내기
2012. 12. 3. 11:02 일하기/창업초기

내가 부족한 부분이 어떤 것인지

또 비싼 수업료를 치르고 배웠다.

그래도 잘 고쳐질지 모르겠네.


다 정리하고

하나씩 하나씩 해결하자.

힘내자. 아자!!

posted by 끝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