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금요일에 프로젝트 하나를 정리했다.
캔슬이 맞는 표현이겠다.
돈 욕심 좀 부렸다가
최초 계약과 다른
이상한 프로젝트에 들어가게 되어서..
이걸 계속 할까 말까 고민했는데...
솔직히 1800쯤 생길 일이라서 당장 돈이 급하니
왠만하면 진행하는게 좋겠지만
진행했다간 내가 병날 확률이 70%에
다른 일에 영향을 미칠 확률이 90%가 넘기에
접었다.
너무 돈 욕심을 부렸나보다...
그냥 1500짜리를 할 것을...
300차이에 그만..ㅡㅡ;
욕심에 눈이 머니
벌 받았나보다.
그냥 지금 있는 일들이나 잘하자.
지금 내 삶은 다 내가 만든 결과들이다.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