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기'에 해당되는 글 205건

  1. 2012.07.25 정리..
  2. 2012.07.17 향후 스케쥴 정리 2
  3. 2012.07.13 모든 것들은
  4. 2012.07.13 칼같은 결단력...
  5. 2012.07.11 젤라빈 레퍼런스 폰 착수라..
  6. 2012.07.04 제안..
  7. 2012.07.03 이런 저런... 2
  8. 2012.07.02 6월 결산 2
  9. 2012.06.20 제안들..
  10. 2012.06.13 어제 좀 달렸더니
2012. 7. 25. 00:59 일하기/창업초기

지난 주 금요일에 프로젝트 하나를 정리했다.

캔슬이 맞는 표현이겠다.

 

돈 욕심 좀 부렸다가

최초 계약과 다른

이상한 프로젝트에 들어가게 되어서..

 

이걸 계속 할까 말까 고민했는데...

 

솔직히 1800쯤 생길 일이라서 당장 돈이 급하니

왠만하면 진행하는게 좋겠지만

 

진행했다간 내가 병날 확률이 70%에

다른 일에 영향을 미칠 확률이 90%가 넘기에

접었다.

 

너무 돈 욕심을 부렸나보다...

그냥 1500짜리를 할 것을...

300차이에 그만..ㅡㅡ;

욕심에 눈이 머니

벌 받았나보다.

 

그냥 지금 있는 일들이나 잘하자.

지금 내 삶은 다 내가 만든 결과들이다.

아자!!!

posted by 끝내기
2012. 7. 17. 10:39 일하기/창업초기

대충 10월까지 작업스케쥴이 잡혔다.

1.8월 컨버팅 외주 마무리

2.10월 서버외주 마무리

3.자체앱 8월 마무리,9월 런칭...

 

이 스케쥴이 잘 정리되길..

화이팅이다.

posted by 끝내기
2012. 7. 13. 23:07 일하기/창업초기

한꺼번에 이뤄질 수도 있고

취소될 수도 있다.


그 선택에 따라서 또 고통의 길을 걷겠지만

그런다고 달라질 것은 없다.


최대한 즐겁게 길을 가야한다.

다신 걷고 싶지 않지만 당분간은 가야 하기에...


내가 하고 싶은 일만 하고 싶다.

버는 일과 하고 싶은 일의 약간의 오차에도

이렇게 괴로운데


어마어마하게 다른 일이라면 

거기에 무슨 변명과 위안과 위로를 보탤까?


그나마 오차에 고마워하자.

오차를 없앨 상황이 만들어질 기회가 

주어질 희망이 보이니...

posted by 끝내기
2012. 7. 13. 18:14 일하기/창업초기

결단력이 필요할 때

저울질을 하면

나중에 큰 코 다친다.


내가 그러게 생겼다.

세상일을 혼자 다 할 수 없는데

아.....


왜 일은 한꺼번에 몰리는걸까?

ㅡㅡ;

posted by 끝내기
2012. 7. 11. 15:26 일하기/창업초기

모토로라와 LG에서도 나오는 모양새이다.

 

음 조금만 기다렸다가 이걸 보고 사야겠다.

다행이다..갤넥을 안사서.^^

 

모토로라나 LG중 더 나은 녀석으로 골라야지.

-일단 모토쪽으로..ㅎㅎ

 

 

1280*800 도 하나 구매할 생각이였는데

넥서스7이 나와서 이걸 사는게 좋을 듯 하다.

 

자자 너무 늦지않게 올해 최대한 빨리 나오길....

posted by 끝내기
2012. 7. 4. 14:22 일하기/창업초기

작은 회사들은 제안이 잘 들어온다.

회사가 제대로 굴러가지도 않는데

함께 해보자는 제안을 받았다.

 

뭐 가진건 몸뚱이지만 창업한 것은

내 꿈 중 일부를 이루기 위해서인데

 

그 꿈은 돈을 무진장 번다던지

영향력을 확대한다던지 하는 꿈이 아니기에

누군가와 함께 할 만한 꿈이 아니다.

 

꿈에 지장이 없다면 같이 일하겠지만

지장이 발생한다면 띠띠띠....

 

꿈을 유지하기 위해선

일정정도 자생력이 생기기 전까진 자금이 필요하고

제안을 하기도 받기도 하면서 일을 해야 하지만

어디에 들어갈 생각은 없다.

posted by 끝내기
2012. 7. 3. 07:33 일하기/창업초기

금,토,일,월 4일 저녁을 술로 보냈다.

좀 쉬려했는데 거래업체 대표를 만나서 이야기를 듣다보니

어쩔 수 없는 술자리.

간만에 예전처럼 마셔서인지

체력은 딸리는데 몸은 알콜에 반응해서 마치 학생때처럼 아침에 잘도 일어난다.

 

덕분에 평균체중이 2킬로가 더 올랐다.

할 일도 많은데 술자리 두개 더 예약.

정신차리자.

 

지금 진행하는 일을 잘 해내야 한다.

오늘 정리 좀 하고 제안서 작성 마무리하자.

화이팅!!!

posted by 끝내기
2012. 7. 2. 14:03 일하기/창업초기

프로젝트를 하나 끝냈다.

 

거래업체로부터

이런저런 창업에 대한 조언도 듣고

향후에 관련 일에 대해서 아이디어도 얻었고

좋은 관계로 마무리했다.

 

자체앱 개발은 지지부진하다.

전적으로 내 잘못.

외주를 하긴 했으나

계획했던 매출의 1/2밖에 이루지 못했다.

 

당장 7월에 두군데 제안을 했지만

어떤 결과가 나올진 아직 모르겠다.

 

나태했던 자신을 반성하고

더 열심히 살자. 화이팅...

 

 

posted by 끝내기
2012. 6. 20. 23:33 일하기/창업초기

업체 두군데에 제안을 넣고

한군데에서 제안을 받고 협상중이고

한군데에서 일잡아준다고 연락이 왔다.

 

갑자기 1주일 사이에 네군데과 연락이 되었는데

 

이상적인 건

제안 넣은 두군데 일을 다 오더 따고

제안 받은 쪽 일을 끝내고 바로 일 잡아준다는 걸 하면 좋은데

-그럼 여름 휴가는 없겠지만

 

세상 일이 어디 마음대로 되나...^^ㅋ

 

이상적으로만 된다면 휴가는 못가도

8월에 맥북프로를 만날 수 있을텐데...^^;

헤헤헷

 

당장 돈되는 외주는 그 하나하나에 매달리는 스트레스가 있으니

내가 만드는 자체 일이 잘되어야 이런 계산도 안하겠지.

 

여름도 화이팅이다.

그 사이에 집에 내려가서

일주일 정도 쉬었으면 좋겠다.

악기도 배우고 싶은데...

posted by 끝내기
2012. 6. 13. 22:06 일하기/창업초기

어제 일 좀 하느라 머리 좀 돌렸더니

좀 해결이 되었다.

목표한 시간에 끝내지 못했지만

얼추 거의 다 끝나간다.

 

개선 할 것들도 남았지만

2주기간이면 충분히 정리하고 남을 듯 하다.

 

시간 남을 때

자체앱개발에 더 힘쓰자.

달리는 6월 화이팅이다.

posted by 끝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