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기'에 해당되는 글 205건

  1. 2012.05.15 디아가 발매되었구나. 2
  2. 2012.05.03 구렁이 담 넘어가듯
  3. 2012.04.25 큰 일을 하려면
  4. 2012.04.19 비용추가하니
  5. 2012.04.14 개발폰들...
  6. 2012.04.06 간신히 1차테스트 끝
  7. 2012.04.05 간만에 자바 프로젝트
  8. 2012.03.30 테스트폰의 유혹
  9. 2012.03.28 외주 계약은 잘 들어오네. 2
  10. 2012.03.28 게임테크 2012
2012. 5. 15. 22:26 일하기/창업초기

온통 디아 이야기로 주변이 들썩들썩...

아 내가 만든 게임도 저렇게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을까?

 

잘 만들어보자.

 

-외주 작업이 끝마무리라서

그 핑계로 또 일이 딜레이 되고 있다.

 

힘내라.

너 자신 말고 누구도 도와줄 사람은 없어.

화이팅!!!

posted by 끝내기
2012. 5. 3. 23:55 일하기/창업초기

또 넘어가고 있다.

이렇게 삶을

시간을......

 

목표를 가졌다가도

금방 자신을 이해하고 안주하고 타협해버리는

나.

 

자신을 이기는 건 참 쉽지 않구나.

 

아직 지지말자.

힘!!!

posted by 끝내기
2012. 4. 25. 00:19 일하기/창업초기

때론 참을줄도 이용할 줄도 알아야 한다고 하지만

난 아직도 옳지 않다고 생각하는 일에

발끈한다.

 

단점이지만

그게 내가 돌아가는 원동력.

 

어디서 고꾸러지게 될까?

 

아직 꾸고 행해야 할 꿈이 있기에

 

아자!

posted by 끝내기
2012. 4. 19. 23:55 일하기/창업초기

짠돌이 거래처에서 소식이 없구나.

뭐 제안한 건 벌써 몇 달 전부터이니 아예 관심이 없었나보다.


아 신규프로젝트를 들어가던지 

하나 서브로 물어야 매출이 목표액을 달성할텐데...


딱 3월까지 매출액은 잡혔는데

그 뒤로 새 계약을 못 잡고 있다.

일이 6월까지 있다고 멍때리다간 큰일난다.


4월은 이미 지나갔고

5월,6월에 1/4의 매출을 올려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힘들듯 하다.


외주로는 일은 들어오는데 

풀상주 해주기 힘들어서 

매출에 한계가 있고


역시나 자체 앱으로 올라와야 하는데

기획단계에서 앞으로 쳐주질 못하고 있다.


힘내라 힘!!

posted by 끝내기
2012. 4. 14. 13:21 일하기/창업초기
안드로이드 폰들은 이제부턴 해외사이트에서 구매하기로 했다.
공기계 언락폰으로 구매해서 사용하는게 훨씬 좋다는 판단.

거래업체중 한군데에서 말도 안되게 유지보수로 문의했는데

추가개발로 선을 그었다.


자꾸 옆에서 치지만 말고 얼른 결정했으면 좋겠다.

스케쥴이 꼬이니깐....


개발 들어가면 테스트폰들을 구매해야지.


두 건의 개발을 캔슬했다.

아 다하고 돈 벌고 싶지만

사람도 없고 시간도 없다.



윈도우8도 생태계 작업에 들어간단다.

역시 애플은 세상을 바꾸는구나.


윈도우8개발도 하게되면 PC 작업도 다시 해야겠네.

뭐 그건 나중에 문제이고

일단 맥과 안드로이드에만 전념.


현 시점에선 안드로이드 폰 두대..

그리고 나중에 아이폰5랑 아이패드3 

이렇게 구매하면 올 한 해는 문제 없겠지.


사는 것보다 열배는 더 벌어야 수지가 맞을텐데...

맥북프로도 빨리 장만하고 싶구나.

이젠 꿈에서도 나온다.


posted by 끝내기
2012. 4. 6. 23:46 일하기/창업초기

외주일 서버테스트가 1차를 넘겼다.
간만에 야근을 해서 잠시 잠든 꿈속에
또 야근하는 꿈을 꿨다.

일을 벌려놓은게 많으니 너무 어수선하다.
스스로의 정리가 필요하다.


계속 c로만 개발하던 사람들이 윗선이라서
자바적 특성을 이해하지 못해서 혼선을 빚긴 했지만
그래도 1차는 마무리.

약간에 여유가 생겼다.
나도 이 기회에 좀 더 이론적으로 체크해봐야겠다.

공부할 것은 언제나 많구나.
-이번달엔 프로토타입 잊지말자!!!

posted by 끝내기
2012. 4. 5. 03:22 일하기/창업초기
최근에 모바일 작업만 하다가 
외주를 맡은게 간만에 자바 작업이다.

한동안 안해 버릇해서인지 
얄팍한 나의 자바실력이 바닥을 들어내고 있다.
^^ㅋ

이 기회에 간만에 자바 공부 좀 다시해야겠다.
요샌 다 프레임웍에서 작업하는 것이라서
예전엔 다 만들어썼는데 

지금 프로젝트는 미나를 써서 게이트웨이 만들어주는 것.
처리할 비즈니스 로직이 45가지라서 
테스트 기간이 많이 걸릴 것 같다.

못했던 것들 다지면서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참 6월까진 미뤘던 것들 꼭 정리하자.
화이팅일세..^^/


posted by 끝내기
2012. 3. 30. 06:42 일하기/창업초기

안드로이드 개발하면서 제품군때문에...

타블렛을 사기엔 돈이 넘 아깝고

1280x800에 아이스크림 대응이 되는 이유로 갤럭시노트를 생각하고 있다.

삼성제품을 상태도 별로고 제품지원도 그래서 왠만하면 안살려고 하는데

모토로라에서 구글 레퍼런스폰이 언제 나올지도 모르고...

아마 젤리빈쯤에서 나올려나?


해외판은 68만원에 관세 포함하면 80정도에 신제품이 구매가능하다.

뭐 이걸 사서 최소 천만원 넘게 벌 수 있다면 손해는 아니지..

(개발용 제품이나 책을 살 땐 항상 이 마인드로 결정한다..ㅡㅡ;)


사실 안드로이드 개발을 계속 하는게 좋은지는 계속 고민이니...

매출 천 돌파할때마다 테스트 기기 하나 사는 걸 고려하자.

posted by 끝내기
2012. 3. 28. 20:07 일하기/창업초기

외주계약은 잘 들어온다.

한참 일할 나이이고 한참 먹거리들은 존재하는 시점.

내가 잘나서가 아니라 환경이 그런 참이다. 

시의적절.


돈이란 건 무언갈 채울려면 항상 부족하기 마련이고

외주의 돈 유혹은 참 매력적이다.

그런데 외주만 하다보면 결국 내 일을 못하게 된다.

당장에 작년 가을부터 추석,설을 노리고 작업한다고 했는데

외주하다보니 핑계대고 소기의 자본은 가졌지만 

창업한 목표는 잃어버렸다.


뭐 돈이 있어야 먹고 살고 회사도 굴리는 것이지만

꿈이 없으면 목표가 없으면 왜 이러고 있나? 

그냥 편하게 회사에 취직할 것이지....


반성반성..ㅠㅠ

그래도 올해는 외주일을 병행해야하는 상황일 듯 하다.

두배 열심히 살자.

꼭 6월엔 베타버전이라도 완성을..!!!

아자자자자자자.

posted by 끝내기
2012. 3. 28. 20:03 일하기/창업초기

모처럼 컨퍼런스에 갔다.

프로젝트 초기라서 업체에게 이야기하고 컨퍼런스 참석을 위해 빠졌다.

오랜만에 누군가의 이야기를 수동적으로 들으니 두번이나 졸아버리는 만행을..ㅋㅋ

요샌 점심만 먹으면 잠이 와서 정말 큰일이다.

본격적인 춘곤증이 몰려오면 어떻게 견딜려고 하는건지...ㅠㅠ


아직 정식으로 게임을 런칭하진 못했지만 컨퍼런스엔 가능하면 참석한다.

그런 기운들이 모아져서 창업이 되었고 계속 도전이 되어간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들으면서 내가 얼마나 부족한지 무엇을 채워야 하는지

그리고 경험을 일하면서 월급받으며 쌓고 있는 그들이 내심 부러웠다.

난 뭐했나 싶고..^^ㅋ

-뭐 난 나의 길을 가고 있으니...


언리얼이 최고수준 엔진임엔 틀림업지만 난 그 자원을 쓸 능력이 안된다.

유니티를 잘 굴려봐야겠다. 뭐 사실 유니티의 자원도 다 못 뽑아낼 능력이지만...^^ㅋ 

1인 모바일 개발자에게 그나마 최적화 되었으니...

이걸로 억 벌면 엔진값은 뽑는 거 아닌가. 힘내자.


아 유니티 아시아 부트캠프도 참석해야겠다.

선착순에 커트라인 걸리는 건 아니겠지?

말에 프로젝트대금 받으니 그걸로 결제해야지.

posted by 끝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