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_도란도란'에 해당되는 글 3765건

  1. 2010.02.28 2010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2
  2. 2010.02.28 마음을 비우세요. 4
  3. 2010.02.24 열매
  4. 2010.02.18 부모님과 놀기 2
  5. 2010.02.18 명예의 전당. 2
  6. 2010.02.18 수술 2
  7. 2010.02.16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8. 2010.02.09 지진 다들 느끼셨나요?
  9. 2010.02.09 이직결정. 4
  10. 2010.02.07 궤도 진입.
2010. 2. 28. 12:58 수다_도란도란

오늘은 정월대보름.

달을 좋아하는 저는 자체 명절로 잡는데
휴일이라서 더 행복하네요.^^

설날에 올릴려고 했는데 게을러 이제 올리는 새해 인사


올 한 해 좋은 일 가득하시길

posted by 끝내기
2010. 2. 28. 12:51 수다_도란도란
정말 정말 필요한 말.
posted by 끝내기
2010. 2. 24. 12:50 수다_도란도란
난 내가 맺고 싶은
열매를 위해서
얼마나 노력했나?
posted by 끝내기
2010. 2. 18. 13:08 수다_도란도란
설 지나고 나서 아버지가 병원에 입원해있으니
오만가지 생각이 든다.

사실 부모님과 사이는 좋은 편이나
그런다고 같이 논다던지 하는 정서적 유희는 없다.

작년 추석에 정말 이십여년만에
아버지와 잠깐 낚시를 하러 갔다.

어머니랑은 이런저런 집안일 하면서
수다떨었던 것 빼놓고 같이 놀아본 기억이 없다.

즐거운 것 노는 것 좋아하는데
부모님과 같이 즐겼던 기억이 없다.
부모님들도 두분이서 같이 뭐하고 노시는지 모르겠다.

이번 설에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닌텐도 위를 사드리자는 이야기가 나왔다.

그게 있으면 아버지,어머니와 뭔가 즐겁게 놀 수 있을까?
자식이 사회적으로 잘되는 것과 용돈 드리는 것 빼고
( 그 사회가 나랑은...ㅡㅡ; 뭐 이 두가지만 해드려도 충분히 기쁘다고 하시겠지만)
부모님에게 뭔가 즐거움을 드리고 싶다.

일단은 위(wii)?
posted by 끝내기
2010. 2. 18. 07:38 수다_도란도란
헌혈사이트 명예의 전당에 가입대상이 되었다.
등록하라는 문자가 도착.

음 사진 하나 이쁘게 찍어서 올려야 하는데
올해는 3월쯤에나 헌혈이 가능할 듯 하다.

다이어트는 영 관리가..ㅡㅡ;
몸무게는 그대로인데
배만 나오는 것 같다.

어서 몸관리를....
posted by 끝내기
2010. 2. 18. 07:35 수다_도란도란
아버지가 수술을 받으셔야 한단다.
나이가 있으시고
평소에 걱정되는 부분도 있었는데
막상 수술이 결정되니
걱정된다.

나이가 드시는 것도 그렇지만
아프시는 건 참 힘들다.

잘 끝나고
건강해지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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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술은 잘 끝났다.
그래도 힘든 수술이라서 고생하셨단다.
앞으로도 건강에 더욱 유의하셔야 한다.

효도 못해서 더 그런가보다..ㅡㅡ;
좀 더 착한 자식이 되야겠다.
posted by 끝내기
2010. 2. 16. 22:31 수다_도란도란
전 피크에 왔다갔다해서
가는데 8시간 오는데 9시간 걸렸습니다..ㅡㅡ;

수동이라 다리에 쥐가 나는 줄 알았어요.
졸음운전을 방지하기 위해서 중간에 두번 쉬었지만
가다서다를 반복하니 쉽지 않더군요.

일일이 친구분들 블로그에
안부인사 드리고 싶었는데..

새로 직장을 옮긴 게 문제네요..
늘 그렇듯 개발자에겐 시간이 촉박합니다.
뭐 석달 각오했지만 한 2주 빡세게 돌리면
여유가 생길 것 같아요.

그래도 항상 바쁜 시간은 겹치는 것 같아요.
2주사이에 시험도 봐야하고 뜨개질도 해야하고
개인적인 일들도 준비 할 것도 많은 시기인데 말이죠.
3월엔 이사준비도 해야하구요.

이번 설 인사로
간만에 호랑이탈을 쓴 캐릭터 좀
보여드릴려고 했더니만..ㅜㅡ
게으른 제 탓 입니다.

하는 일 모두 잘 되시고
정신차리게 되면
웃으며 찾아뵐게요.^^

우리 이웃분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시고
사람다운 삶 누리시길 바래요.
posted by 끝내기
2010. 2. 9. 20:19 수다_도란도란
진동이 바닥을 울렸습니다.
마침 집에 들어와 의자에 앉아 있었는데
울렁울렁하는게
아래층에 공사하는게 아닌가 의심했습니다.

제 책탑은 진원지는 좀 멀지만
이 정도의 지진에는 무너지지 않았습니다.
다행이네요.

큰 사고만 나지 않는다면
이 진도는
사람들에게 안전경각심을 줄 수 있어서
괜찮을 듯 합니다.

건물공사시 내진설계도 다 해야하는데
한반도도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란 걸
건설 공사자들은 다 숙지하고 있을까요?
(잡부부터 설계,시공,감리하는 모든 사람들 말이죠.)

지금까지 살면서
지진을 대략 10여차례 겪어봤는데
제일 심했던게 건물이 좌우로 살짝 흔들렸던 기억입니다.

어찌되었든 인재만으로도 힘든데
자연재해까지 선물로 받고 싶지는 않네요.

다들 건강하시길....
posted by 끝내기
2010. 2. 9. 18:21 수다_도란도란
3년간의 프리생활과 자바를 잠시 접고
회사에 들어가기로 결정했다.

업종도 갈아타서 모바일업계로 이동.

연봉은 뭐 그닥..ㅡㅡ;
생각보다 조금 적지만
또 그렇다고 나쁜 대우는 아니고
자존심의 마지노선 정도

1년정도 적응기가 필요하겠지만
더 큰 도약을 위한 과정이라 생각하자.
인센티브나 팡팡 터졌으면 좋겠다.

그래도 틈틈히 자바는 갈고 닦아야지.

당분간은 C++위주의 삶이 되겠다.
공부한 것들 정리해야겠다.

설날까지 푹 쉬고 스타트.
올해도 아자아자!
posted by 끝내기
2010. 2. 7. 04:28 수다_도란도란
간신히 정상적인 궤도에 진입했다.
몸살이후로
생활자체가 꼬였었는데
오늘부로 정상이 될 것 같다.

모든 일정 캔슬하고
설날까지는 하고 싶은 공부하면서
푹 쉴 것 같다.

음....
잘 되야 될텐데...
posted by 끝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