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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08 어긋난 만남 4
- 2010.05.08 어버이날 2
- 2010.05.08 놀라운 날씨의 힘. 2
- 2010.05.07 다이어트 6일 4
- 2010.05.07 술도 못마시고 수다도 못떨고 2
- 2010.05.06 뭐가 안맞는 건지...
- 2010.05.06 모든 스케쥴이 주욱 밀려났으면 좋겠다.
- 2010.05.05 부모님
- 2010.05.05 요즘 하고 싶은 것
- 2010.05.05 이번처럼 일이 잘 안되는 것도
2010. 5. 8. 07:30
수다_도란도란
난 이상하게 맑은 날. 맑아진다.
최근에 극도의 스트레스로
매일 블로그에다가 징징거렸는데
-사실 성인 남성이 어디다가 징징거리겠나?
-이래서 인터넷에 찌질이가 많나보다..ㅡㅡ;
잠 푹자고 맑은 하늘을 보니 기분이 업된다.
역시나 프로젝트 하나는 딜레이
두개는 마감이 코앞이라 오늘도 뺑뺑 돌아야 하지만
어제부터 기분이 좋아졌다.
딜레이는 정신줄을 놔버렸고...^^
거의 3일간 운동을 못했는데
스트레스인지 일에 대한 에너지인지 몸무게는 그대로
주말에 운동하면서 좀 빠지지 않을까 싶다.
맑은 날이 내가 정신을 차릴때까지 지속되면 좋겠다.
햇님 파워....
최근에 극도의 스트레스로
매일 블로그에다가 징징거렸는데
-사실 성인 남성이 어디다가 징징거리겠나?
-이래서 인터넷에 찌질이가 많나보다..ㅡㅡ;
잠 푹자고 맑은 하늘을 보니 기분이 업된다.
역시나 프로젝트 하나는 딜레이
두개는 마감이 코앞이라 오늘도 뺑뺑 돌아야 하지만
어제부터 기분이 좋아졌다.
딜레이는 정신줄을 놔버렸고...^^
거의 3일간 운동을 못했는데
스트레스인지 일에 대한 에너지인지 몸무게는 그대로
주말에 운동하면서 좀 빠지지 않을까 싶다.
맑은 날이 내가 정신을 차릴때까지 지속되면 좋겠다.
햇님 파워....
2010. 5. 7. 07:26
수다_도란도란/몸 튼튼
아침 몸무게 96.0
근육량 39.9
체지방량 26.7
BMI 32.1
체지방률
27.8
-12.8
권장감량 -14.5
기초대사량 1866
식사량 한약3봉 아침 딸기500그램 점심 육개장 조금,밥한공기,반찬 조금 저녁 우유한잔,오렌지2개,요구르트 하나,오징어 100그램
운동량 없음
-날씨가 이리 좋은데 운동을 하지 못한게 큰 실수
-식사량 조절과 일에 매진,스트레스가 살을 안찌게 하고 있지만 저녁에 계속 먹고 싶어서 혼났다.
근육량 39.9
체지방량 26.7
BMI 32.1
체지방률
27.8
-12.8
권장감량 -14.5
기초대사량 1866
식사량 한약3봉 아침 딸기500그램 점심 육개장 조금,밥한공기,반찬 조금 저녁 우유한잔,오렌지2개,요구르트 하나,오징어 100그램
운동량 없음
-날씨가 이리 좋은데 운동을 하지 못한게 큰 실수
-식사량 조절과 일에 매진,스트레스가 살을 안찌게 하고 있지만 저녁에 계속 먹고 싶어서 혼났다.
2010. 5. 7. 03:36
수다_도란도란
한숨 자버렸더니..
마음이 좀 풀렸다.
문제는 해결 된 것은 없지만
마음이 진정된 것이 중요.
시간이 약인 것인가?
그 잠깐의 시간에...
단절이란 것도 때론 의미가 있다.
사람의 마음을 다스리기가 이리 쉽지 않네.
여하튼 화이팅.
이번주 마지막 날이다.
마음이 좀 풀렸다.
문제는 해결 된 것은 없지만
마음이 진정된 것이 중요.
시간이 약인 것인가?
그 잠깐의 시간에...
단절이란 것도 때론 의미가 있다.
사람의 마음을 다스리기가 이리 쉽지 않네.
여하튼 화이팅.
이번주 마지막 날이다.
2010. 5. 6. 18:37
수다_도란도란
나랑 지금 프로젝트랑 뭐가 안맞는건지..
에러작렬..
똑같은 쿼리를 날리는데
열건에서 아홉건이 통과하고 하나가 문법에러가 떨어진다.
동일한 데이터인데..
그럼 어쩌라고...ㅡㅡ;
서버쪽 소스까지 다 뜯어고치고 있다.
정말 답안나온다.
두개골이 터질 지경.....
문제는 답은 어딘가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나에겐 그 답을 찾을 시간이 없다.
눈앞에 진주목걸이를 보지 못하는 돼지이거나
아니면 사막에서 바늘 찾기를 운에 맞기고 있는 상태이거나
둘 중 하나.
에러작렬..
똑같은 쿼리를 날리는데
열건에서 아홉건이 통과하고 하나가 문법에러가 떨어진다.
동일한 데이터인데..
그럼 어쩌라고...ㅡㅡ;
서버쪽 소스까지 다 뜯어고치고 있다.
정말 답안나온다.
두개골이 터질 지경.....
문제는 답은 어딘가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나에겐 그 답을 찾을 시간이 없다.
눈앞에 진주목걸이를 보지 못하는 돼지이거나
아니면 사막에서 바늘 찾기를 운에 맞기고 있는 상태이거나
둘 중 하나.
2010. 5. 6. 12:41
수다_도란도란
솔직한 심정.
심장을 좀먹어간다.
4월부터 스트레스 지수가 급상승.
이래도 다이어트를 해도 되는걸까?
몸과 마음이 피폐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세상도 이리 얄궂는데 말이다.
흡....후.....
급하지 않아도 될 일을 급하게 하는 것은 욕심이다.
서로가 경쟁하는 속에서 그걸 말릴 수 없다는게 속상할 따름이다.
여하튼 비는 내렸으니
햇살이 쨍쨍하게 내려쪄서
내 마음의 잡티도 다 날려버렸으면 좋겠다.
짧게는 1년 길게는 2년만 버티자.
그러면서 그때까지 내 길을 만들어야 한다.
심장을 좀먹어간다.
4월부터 스트레스 지수가 급상승.
이래도 다이어트를 해도 되는걸까?
몸과 마음이 피폐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세상도 이리 얄궂는데 말이다.
흡....후.....
급하지 않아도 될 일을 급하게 하는 것은 욕심이다.
서로가 경쟁하는 속에서 그걸 말릴 수 없다는게 속상할 따름이다.
여하튼 비는 내렸으니
햇살이 쨍쨍하게 내려쪄서
내 마음의 잡티도 다 날려버렸으면 좋겠다.
짧게는 1년 길게는 2년만 버티자.
그러면서 그때까지 내 길을 만들어야 한다.
2010. 5. 5. 23:11
수다_도란도란
일이 정말 잘되서
부모님 옆에서 함께 살면서
도와드리고
저녁엔 내 업무 잠깐하고
그렇게 지내면 좋겠다는 생각을
요새 너무나 많이 한다.
지치고
지치니깐 고생하시는 부모님이 더 생각난다.
나보다 더 힘드셨을텐데...
나이들고 나서
자식들은 모두 멀리있고
이 밤 적적하시리라.
고생고생해서 키웠더니
날 보면 보람이 별루 없으실듯 하다.
에효.
두분에게 너무 죄송하다.
요샌 매일 안부 전화드린다.
한달에 한번은 꼭 뵈러 갈려고 노력중이다.
불효자이고
여전히 부모님이 원하는 삶을
살지 못하나
서로 사는 방식이 다르더라도
부모님에겐 최대한 기쁨을 주고 싶은 마음뿐이다.
부모님 옆에서 함께 살면서
도와드리고
저녁엔 내 업무 잠깐하고
그렇게 지내면 좋겠다는 생각을
요새 너무나 많이 한다.
지치고
지치니깐 고생하시는 부모님이 더 생각난다.
나보다 더 힘드셨을텐데...
나이들고 나서
자식들은 모두 멀리있고
이 밤 적적하시리라.
고생고생해서 키웠더니
날 보면 보람이 별루 없으실듯 하다.
에효.
두분에게 너무 죄송하다.
요샌 매일 안부 전화드린다.
한달에 한번은 꼭 뵈러 갈려고 노력중이다.
불효자이고
여전히 부모님이 원하는 삶을
살지 못하나
서로 사는 방식이 다르더라도
부모님에겐 최대한 기쁨을 주고 싶은 마음뿐이다.
2010. 5. 5. 23:08
수다_도란도란
어항 하나 사서 물고기 키우기.
ps3 사서 북두무쌍하기.
한달정도 여행떠나기.
일년정도 고향에 내려가 부모님 도와드리며 작업하기.
-현실에서
비현실적인 순으로 적은 것이다.
비현실스러울수록 이상에 가깝다.
지금 욕망을 다 정리하면 그렇게 될 수 있을지 모르겠다.
비현실중에서 그나마 가능성있는 현실이니깐...
ps3 사서 북두무쌍하기.
한달정도 여행떠나기.
일년정도 고향에 내려가 부모님 도와드리며 작업하기.
-현실에서
비현실적인 순으로 적은 것이다.
비현실스러울수록 이상에 가깝다.
지금 욕망을 다 정리하면 그렇게 될 수 있을지 모르겠다.
비현실중에서 그나마 가능성있는 현실이니깐...
2010. 5. 5. 22:45
수다_도란도란
오랜만이다.
정말 정말 하기 싫다.
의욕이 떨어진다.
괴롭더라도 진도가 나가야하는데..
괴로운만큼 나가야하는데...
나가질 않는다.
내 자신이 한심해질정도로
엉망이다.
마치 맛이 가버렸던
대학생활의 어느 한 때가
떠오를 정도다.
전공시험을 앞두고 도저히 공부가 되질 않는다.
그래서 결국엔 기가막힌 학점을 받았더랬다.
지금 이 프로젝트도
따지고 보면 엄청난 고난위도의 프로젝트는 아니다.
그저 한국적인
엉망인 일정에
빨리 뽑아내는
개발자에게 압박감으로 끝나는 프로젝트
머리쳐박고 삽질하면 끝나는 프로젝트.
그런데 진도가 안나간다.
이 시스템에서 이젠 그만둬야 할 때가 온 것인가?
아님 지시만 내리는 관리자가 되어야 할 때인가?
삽질이 일인데
더이상 삽질이 의미가 없어진다면
삽을 뜨기만 하는데 괴로워도 뜨기만 하면 되는데
뜨기조차 안된다면
삽질을 그만 뒤야 할 때가 온 것이다.
아니면 다시 삽질의 의미를 찾던지.
요새들어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
그냥 하기만 하면 되는데
그냥이 안된다.
이 단계만 넘어가면 삽질은 그만두고
포그레인을 쓸 수 있다고 생각하고 싶은데
휴............
정말 슬럼프인가?
한 몇년 저장은 못하고 소비만 했더니 에너지가 떨어졌나?
스스로에게 심각하게 질문을 던지고
성찰의 시간을 가져야겠다.
그 시간도 프로젝트가 끝나야 가질 수 있는데...
젠장할....
멍하니 모니터만 보다가
간신히 힘을 내서 블로그에 수다 몇글자 적는다.
이번주에 세개 마무리 져야 한다.
그래야 먹고 산다. 힘!!!
정말 정말 하기 싫다.
의욕이 떨어진다.
괴롭더라도 진도가 나가야하는데..
괴로운만큼 나가야하는데...
나가질 않는다.
내 자신이 한심해질정도로
엉망이다.
마치 맛이 가버렸던
대학생활의 어느 한 때가
떠오를 정도다.
전공시험을 앞두고 도저히 공부가 되질 않는다.
그래서 결국엔 기가막힌 학점을 받았더랬다.
지금 이 프로젝트도
따지고 보면 엄청난 고난위도의 프로젝트는 아니다.
그저 한국적인
엉망인 일정에
빨리 뽑아내는
개발자에게 압박감으로 끝나는 프로젝트
머리쳐박고 삽질하면 끝나는 프로젝트.
그런데 진도가 안나간다.
이 시스템에서 이젠 그만둬야 할 때가 온 것인가?
아님 지시만 내리는 관리자가 되어야 할 때인가?
삽질이 일인데
더이상 삽질이 의미가 없어진다면
삽을 뜨기만 하는데 괴로워도 뜨기만 하면 되는데
뜨기조차 안된다면
삽질을 그만 뒤야 할 때가 온 것이다.
아니면 다시 삽질의 의미를 찾던지.
요새들어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
그냥 하기만 하면 되는데
그냥이 안된다.
이 단계만 넘어가면 삽질은 그만두고
포그레인을 쓸 수 있다고 생각하고 싶은데
휴............
정말 슬럼프인가?
한 몇년 저장은 못하고 소비만 했더니 에너지가 떨어졌나?
스스로에게 심각하게 질문을 던지고
성찰의 시간을 가져야겠다.
그 시간도 프로젝트가 끝나야 가질 수 있는데...
젠장할....
멍하니 모니터만 보다가
간신히 힘을 내서 블로그에 수다 몇글자 적는다.
이번주에 세개 마무리 져야 한다.
그래야 먹고 산다. 힘!!!